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의 설립 목적을 버젓이 사업자 및 소속기술인의 품위유지, 권익옹호라고 적어 놓으셨네요.
이게 어떻게 소속 기술인의 권익옹호가 되는지요?
언론 기사에 작성된 내용만 봐도 회사 돈으로 증여세 납부하고 가족에게 빌려 준 금액만 해도 86억입니다. 현재 직원들의 체불 급여 85억을 지불하고도 남습니다.
대표이사 권선준의 보석을 위한 탄원서? 이걸 왜 협회에서 추진합니까? 협회가 무슨 자격으로 탄원서 작성을 추진하나요? 부도덕한 사업자도 회원이라고 옹호하시는건가요?
협회에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없나요? 버젓이 부도덕한 사업자를 위한 탄원서 작성을 추진하면 모두가 잘했다고 칭찬 받을 줄 알고 하시는 건가요?
혹여 평화 대표이사를 보석 목적이 평화 직원들의 체불급여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등의 말도 안되는 이유는 대지 마십시오. 평화에 근무했던 그 누구도 권선준 대표가 체불급여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믿지를 않으니까요.
탄원서는 작성을 해도 이해 당사자인 평화 직원들이 합니다.
체불급여만 해결해 주세요. 보석이 아니라 석방을 위한 탄원서라도 작성해드립니다.
협회는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하시고 쓸데 없는 곳에 헛된 노력을 기울이지 마시길 충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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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등록일 :2023-12-20 
평화엔지니어링 근로자들의 상황을 제데로 알아 주세요
국민동원청원, 국민신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