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평화엔지니어링이 현 상황에 처한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고 있네요. 이렇게 일일이 다 설명드려야 하는겁니까?
협회는 정녕 모르고 있었던 건가요? 모른척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모르는 다른 내용을 알고 계신건가요?
직원들의 임금체불을 야기하고 회사의 회생기회조차 방치한 평화엔지니어링 사업주의 범법행위를 인지하고도,
선처에 대한 탄원서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건설엔지니어링협회의 공식입장인가요?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알아야겠습니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진정 사업주와 소속 건설기술인들을 위한 단체인지, 사업주의 품위유지를 위한 단체인지.
평화엔지니어링 직원들은 협회의 설립목적인 권익옹호를 받을 권리가 있는 건설기술인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인가요.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소수의 소속기술인의 권익옹호는 철저히 무시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다수의 타회사 소속기술인에게
범법행위를 저지른 사업주 선처를 위한 탄원서를 요청하는 것이 진정 올바른거라 생각하시나요?
협회가 나서서 평화엔지니어링 직원들의 권익을 옹호해줄거라 기대도 하지 않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월급이 밀려 생활이 어려워도 평화엔지니어링에 대한 애사심으로 다시 잘 될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단 이유만으로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상처를 받은 직원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는 하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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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등록일 :2023-12-21 
협회는 행동에 나설때 제대로된 상황 파악은 하시기 바랍...
탄원서 작성은 해도 우리가 합니다.!!!
